나주 화순 국회의원 재선거에 나선
한 예비후보가 유사 선거사무소를 운영한다는 제보와
관련해 선관위가 관련자들을 소환 조사했습니다
전라남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재선거에 나선 한 예비후보가
나주에 비공식 선거사무실을 차려놨다는
제보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기 위해
관련 혐의자들을 금요일부터 소환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소환자들을 상대로
비공식 사무실에서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전화와 문자 홍보 메시지를 보냈다는 등의
제보 내용에 대해 조사를 마치고
위법사항이 발견되면 사법처리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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