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농업으로 전남지역 농업용 수질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지난 2천5년부터 하천수에 대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인산 함량이 적정 기준 이하로
개선되고 질소 농도도 줄었습니다.
지하수도 질산태 질소와 중금속 모두
기준치 이하로, 수질이 계속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니다.
전라남도는 친환경 농업 확대로 인해
최근 6년 동안 비료 사용량이 1/3수준으로
줄어든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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