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라남도가
중국관광객유치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했습니다.
광주시와 전라남도는 이달부터
중국 선양과 텐진, 청두, 정저우 등 4개 지역과
무안국제공항을 오가는
중국 정기성 전세기를 취항시킨 것으로 계기로
중국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모두 80여 차례의 전세기가 오가게 되고
만 2천여 명의 중국인들이
무안공항으로 입국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시도는 10월 이후부터
무안공항에 저가항공사를 직접 유치해
중국 10여개 도시에서
매일 무안공항을 오가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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