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자동차 배터리의 성능을 획기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전남대 박찬진 교수팀은
최근 차세대 리튬 이온 전지용
게르마늄 음극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교수팀의 연구는
1천번의 충전과 방전에도 초기 에너지
저장용량이 99% 유지되는
전지용 음극 소재를 개발한 것으로
전지 사용 시간이 관건인
전기차와 모바일 기기의 배터리 개발에
중요한 실마리를 제시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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