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광주지역 중고차시장은 SUV와
소형 화물차가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역 중고차 전문 사이트 카사랑방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광주지역 중고차 판매량은
2만 9천여대로 지난해보다 313대가 증가했고,
3년 전에 비해서는 10.6%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인 중고차는
SUV차량으로 올 상반기에만 3122대가 판매돼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늘었고,
소형 화물차도 4.1% 증가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