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사진으로 보는
남도 사찰의 옛 모습이
국립 나주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일제 강점기에 전남지역에서 촬영된
송광사와 선암사 등
훼손되지 않은 사찰 문화재의 옛 모습을
유리건판 흑백 사진으로 살펴 볼 수 있습니다.
나주박물관은 지금은 사라지고 없는
사찰 문화재의 원형과
사찰에 기대어 살아가는 민초들의 삶도
엿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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