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양파 과잉 공급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11년만에 정부 수매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과잉 생산으로 가격이 급락한 양파 수급조절을 위해 2003년 이후 처음으로 정부 수매에
나서기로 하고, 모레까지 농가들로부터
수매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양파는 재배면적이 크게 늘어난데 따른
과잉 생산으로 가격이 폭락해
도매가격이 평년의 절반 수준 이하로
떨어진 채 거래되고 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