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18)로 예정된 정부의
쌀 개방 선언에 농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은
"정부가 여론을 수렴하는 척하며 관세화
선언을 6월 말에서 7월로 연기해오다
끝내 개방선언을 결정했다"며 기습적인
정부의 발표는 쌀을 지킬 생각이 없다는
의미라고 비난했습니다.
농민회는 내일(18) 순천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대응 방안을
밝힐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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