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 재보선 광주 광산을에 출마한
장원섭 통합진보당 후보는
광주에 고속버스 터미널을 하나 더
건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장원섭 후보는
첨단지구와 수완지구 주민들은
광산구에서 고속버스를 타면
광천동 터미널을 이용할 때보다
수도권까지 가는 데
1시간 이상 절약할 수 있다며
광산구에 제2 버스터미널을 건립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장 후보는 또 대전과 대구 등
대부분의 대도시에는
버스터미널이 2곳씩 있다며
광주도 도시가 확장되고 있는 만큼
터미널이 하나 더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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