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 지역 최초로 경찰관들의
트라우마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센터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조선대병원과 광주지방경찰청은
오늘 경찰 트라우마센터 개소식을 갖고
경찰관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상담하고 치유하기 위한 첫 발을 뗐습니다.
경찰의 심리적 외상치유를 위해 설립된
경찰 트라우마센터는 검사와 상담·치료의
전 과정을 지원하며
진료기록과 상담내용은 철저히 비밀 보장되어
인사상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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