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개봉한 한국 독립영화 가운데
관객의 호응을 받았던 세 편의 영화가
광주극장에서 상영되고 있습니다.
여수 출신의 정주리 감독이 연출하고
김새론과 배두나가 주연을 맡은
'도희야'가 오는 23일까지 상영되고
내일(19일) 저녁에는 정주리 감독과
관객들의 대화가 열립니다.
또 해외 유수 영화제의 주목을 받은 '경주'와
아르바이트 청년들의 애환을 그린
'이것이 우리의 끝이다'가 오는 23일까지
매일 한 차례씩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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