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천둥번개와 함께 많은 양의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내린 비는 광양 44, 순천 42, 광주 6.5밀리미터의 강우량을 기록했습니다.
앞으로 예상강수량은 20-70밀리미터로
내일 오전까지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하겠습니다.
기상청은 내일 낮부터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벗어나겠고, 주말과 휴일 한낮기온이 30도를 웃돌며 무더위가 찾아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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