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지역 학부모들이 자녀의 농촌 유학에 대해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발전연구원 정철 책임연구위원이
광주지역 350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53점8%가 자녀의
농촌 유학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40% 가량은 참여할 뜻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정철 연구위원은 이에 따라
소규모 학교를 농촌유학 협력학교로 지정하고
귀농,귀촌사업과 연계한 지원 대책과 홍보 등 농촌유학 활성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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