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병원 이사회가
의결 정족수에 대한 해석으로 논란이 된
병원장 후보자 추천 문제를
다음 이사회에서 다시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대병원 이사회는
병원장 추천 문제를
기타 안건 상정해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리지 못했고,
가급적 이른 시일 안에 다시 이사회를 열어
재논의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이사회에서는 1,2순위 후보를 놓고
재투표를 하는 방안과
병원장 선출 절차를
처음부터 다시 밟는 방안 등이
폭넓게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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