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4 지방선거에서
선거 비용을
가장 많이 쓴 후보는
김경택 도교육감 후보로 나타났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김경택 후보는 선거 비용 제한액의 98.5%인
13억5천5백여만 원을 사용해
지출액이 가장 많았고,
그 다음은 장만채 도교육감,
이성수 전남지사 후보 등의 순이었습니다.
광주에서는 강운태 후보가
선거비용 제한액의 99.8%인
6억9천여만 원을 사용해
지출액이 가장 많았고,
윤장현 시장은 5억6천여만 원을 지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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