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고 96일째인 오늘
물살이 느린 소조기를 맞아 수중수색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범정부 사고대책본부는
오늘 오전 6시 27분부터 2시간 30여분 동안
3,4층 선내 수색을 벌였지만 4층 다인실에서
여행용가방 1개를 발견했을 뿐 추가로
희생자를 수습하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8일 승무원 이 모 씨의 시신이
수습된 이후 현재까지 세월호 희생자는
294명, 남은 실종자는 10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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