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서 여고생 투신..교육당국 조사 나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7-21 09:45:30 수정 2014-07-21 09:45:30 조회수 14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3학년 여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오늘 오전 6시 30분쯤, 광주시 광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고 3 남 모 양이
유서를 남긴 채 자신이 사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투신했습니다.

경찰과 교육당국은 남 양의 유서에는
동기를 짐작할만한 특별한 단서가 없다며
주변 친구들과 부모를 상대로 교우 관계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