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의회가 쌀 관세화 반대입장을
밝히고 정부와 국회에 관세율 법제화를
요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쌀 시장 개방과 관련해
"정부가 고관세율 방침을 밝혔지만
농민들이 임시방편이라며 신뢰하지 못하고
있다"며 500% 쌀 관세율을 법제화하고
모든 자유무역협정에서 쌀을 양허대상에서
제외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도의회는 이같은 내용을 오는 23일, 결의안으로
발표하고 청와대와 정부, 여야에 전달할
예정이며, 이달 말까지 국회 항의 방문,
농민단체 면담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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