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공동주택에 음식쓰레기
세대별 종량제가 시작된 이후
쓰레기 발생량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종량제를 시행하는 공동주택 가운데 20%가
지난해 세대별 종량제로 전환한 이후
월평균 음식쓰레기 발생량이
전보다 37% 감소했다고 말했습니다.
세대별 종량제는 음식쓰레기를 버릴 때마다
무선 인식기로 무게를 측정해
세대별로 처리 수수료를 부과하는 것으로
광주시는 오는 2016년까지 세대별 종량제
기반 구축을 완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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