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철기시대 농경 유적지인
광주 신창동 유적에서
옻칠을 한 활과 현악기가 출토됐습니다.
국립 광주박물관은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이뤄진
신창동 유적 발굴 성과 발표회에서
초기 철기시대 것으로 보이는
칠궁과 현악기를 비롯해 목재 도구와
토기 조각 등의 유물을 공개했습니다.
국립 광주박물관은 이번 발굴 조사를 통해
초기 철기시대에서 삼국시대에 걸친
신창동 일대의 생활 공간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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