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서남해 섬을 찾는
관광객은 다음달 첫 주말에 가장 붐빌 것으로
예상됩니다.
목포지방해양항만청은
8월 첫 주 토요일인 8월 2일에
4만 8천여대의 차량이 서남해 섬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여객선 5척을 추가 투입하고
운항 횟수도 7천 4백여회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항만청은
하계 휴가 특별 수송기간인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서남해 섬을 찾는 피서객은 57만여명,
차량은 13만여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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