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위생관리를 부실하게 한
식품판매 업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광주시는
빙과류와 음료, 식용 얼음 등을 판매하는
업소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을 한 결과
식품 위생법을 위반한
38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사항을 보면
무허가 영업 행위를 하거나
유통기한이 지난 식품을 팔다가 적발됐고,
이 가운데 22곳이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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