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100일을 맞아
각종 추모 행사와 모임이 열립니다.
광주 등 전국 곳곳에서 출발한
'기다림의 버스'는 팽목항까지 행진해
집회를 열고 릴레이 단식에 돌입합니다.
천주교 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도
오늘(24) 목포시 연동성당에서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고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미사를,
오는 27일에는 진도 팽목항에서
실종자 귀환을 염원하는 미사를 엽니다.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촛불모임도
어제(23)에 이어 오늘(24)도
광주 곳곳에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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