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의 노래를 소재로 한
뮤지컬 <바람이 불어 오는 곳>이
오늘(24일)부터 27일까지
광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공연됩니다.
2012년 첫 공연 이후 7만 관객을 동원한
뮤지컬 <바람이 물어오는 곳>은
대학 시절 밴드활동을 함께 했던
친구들의 우정을 담은 내용으로,
'서른 즈음에'와 '변해가네' 등
김광석이 불렀던 20여곡의 노래를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뮤지컬은
오늘(24일)과 내일 저녁 7시30분,
토요일과 일요일엔 오후 3시와 7시에
공연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