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안경, 유 회장 것으로 확신 못해"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7-24 09:40:51 수정 2014-07-24 09:40:51 조회수 3

오늘(24) 오전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의 것으로 추정되는
안경이 발견된 가운데, 경찰은 "유 회장의
것인지 확신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순천경찰서는 오늘(24) 기자간담회에서
"가까운 안경점에 확인해본 결과
해당 안경은 국내 중소기업 제품으로
검정색 무광의 사각 뿔테 안경"이며,
"돋보기가 아니고 난시가 있는
0.4에서 0.6 시력으로
눈이 나쁜 사람이면 연령대와 상관업이
착용 가능한 제품"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송치재 휴게소 인근 별장과
시신 발견 장소 중간 쯤에서 발견된
해당 안경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감식을 의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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