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매립이 종료된 운정동 위생매립장에 '친환경에너지타운'을 조성해
환경과 에너지 문제 해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광주시는 내년부터 2019년까지
운정동 매립장에 연간 2만6천 메가와트의
전력을 생산하는 태양광 발전시설을 건립하고
기후변화 체험 빌리지와 인권생태 탐방로 등을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광주시는 내년 초까지
타당성 조사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상반기에 사업자를 선정해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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