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현직 경찰관 숨진 채 발견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7-25 09:35:54 수정 2014-07-25 09:35:54 조회수 4

광주의 한 현직 경찰관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채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25) 새벽 1시 10분쯤,
광주시 북구 문흥동의 한 아파트 안방에서
광산경찰서 소속 47살 조 모 경위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조 씨가 부인과 말다툼을 벌인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게 아닌가 보고
유족들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