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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7-26 05:18:17 수정 2014-07-26 05:18:17 조회수 6

올해 전남지역에서 명예퇴직을 신청한
교원이 지난 해보다 3배 이상 늘었습니다.

연금법 개정에 따른 불안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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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와 고흥을 교량으로 잇는 공사가
한창인 가운데 11개 구간 가운데
일부 구간은 공사를 시작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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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연금 지급이 시작되면서
광주,전남지역에서는 41만여 명의 대상자들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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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조직 개편안을 놓고 빚어진
광주시와 광주시의회의 기싸움이
빠르면 다음 주 초쯤 일단락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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