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시도 지사들은
어제(25일) 민선 6기 첫 협의회를 열고
국회와 정부에 지방분권 과제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시도지사 협의회는
지방재정을 확충하기 위해
현재 8대 2수준인 국세와 지방세 비율을
단계적으로 6대 4까지 조정하고
현재 19.2%인 지방교부세 비율을
21%까지 올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지방정부가 국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대통령과 시도지사들 간의 협력회의를
조속히 설치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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