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유회장 머리카락, 목뼈 회수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7-26 09:13:30 수정 2014-07-26 09:13:30 조회수 3

순천경찰서는
지난달 유병언 회장 시신 수습 과정에서
현장에 놓고 왔던 것으로 추정되는
목뼈 한 점과 머리카락 뭉치를 찾았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목뼈와 머리카락은
지난 22일 광주에 사는 윤 모 씨가
변사 현장을 둘러보다 발견해
보관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유 회장의 것인지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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