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래프팅 하던 20대 물에 빠져 구조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7-26 09:13:44 수정 2014-07-26 09:13:44 조회수 2

오늘(26) 오후 4시 30분쯤,
곡성군 고달면의 한 청소년 유원지에서
래프팅을 하던 26살 황 모씨가
물에 빠졌습니다.

황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구조돼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14일에는 오늘 사고가 난 곳으로부터
5km 떨어진 압록 유원지에서
대학생 2명이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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