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는 여름철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빙과류 제조업소와
행락지 주변 음식점을 특별 점검해
위반 업소 94곳을 적발했습니다.
적발되 업소 가운데는
종사자 건강진단을 하지 않은 업소가
36곳으로 가장 많았고
시설기준 위반 업소가 23곳,
식품 보존기준 위반 업소 14곳 등이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 가운데
무허가로 영업한 업소 6곳을 고발하고
17개 업소에 업무정지,
40개 업소에는 과태료를 부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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