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지역이 전세금이
다른 시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싼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법원이 공개한
올 2분기 전세금 현황에 따르면
광주의 평균 전세금은 9천29만원으로
전국 8대 도시 가운데 인천과 세종시에 이어
세번째로 낮았습니다.
전남의 평균 전세금은 7천5백53만원으로
17개 시도 가운데 강원과 경북 등에 이어
네번째로 낮았습니다.
한편, 전국에서 전세금이 가장 비싼
성남 분당구는 평균 3억6백만원으로
가장 싼 충북 괴산보다 80배나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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