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 중흥동의
붕괴 위험 아파트에 대해
오늘(28)부터 정밀 안전진단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 북구는
붕괴 조짐을 보인 아파트에
지지대를 설치하는 보강공사와
세대별 점검을 오늘까지 마무리 짓고
정밀 안전진단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우산초등학교에 마련된 임시대피소에는 아파트 주민 백여명이 닷새째 머물며
더운 날씨에 제대로 씻지도 못하는 등의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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