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일제 군사시설 추정 땅굴 관련 토론회 열려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7-28 02:13:36 수정 2014-07-28 02:13:36 조회수 3

광주mbc가 보도한 광주 화정동 일제가 만든 것으로 추정되는 땅굴과 관련한 학술조사토론회가 열립니다.

근로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시민모임은
광주시교육청과 협의해 추진하고 있는
'빛고을 평화의 소녀상' 건립 부지로
거론되고 있는 광주시 화정동에서
일제 지하시설로 추정되는 공간이 발견된만큼
학술적 규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설이 일제 군 사용 시설로 확인될 경우,
소녀상 건립과 더불어 이 공간을
근현대 역사교육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전문가들이 논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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