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중흥동 아파트 기둥 파손과 관련해
노후된 공동주택의 안전점검을 강화하도록
제도 개선을 건의할 방침입니다.
광주시는 16층 이상 공동주택에 대해서만
적용되는 현행 제도에 허점이 있다고보고
15층 이하 공동주택도 노후 정도에 따라
안전점검을 할 수 있도록 정부에 제도 개선을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지난 24일 균열이 발생한
아파트에 대해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하고,
30년 이상된 15층 이하 공동주택 147곳을
대상으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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