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철 광주와 전남에서는
연평균 47명이 교통사고로 숨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로교통공단 광주 전남지부는
최근 3년 동안 여름휴가철에
천575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한해 평균 47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남에서는 연평균 923건의
교통사고로 매년 40명이 숨져
사망률이 전국 평균보다 2배 높은
4.4%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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