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무더위와 함께
주택가와 등산로 등에서 벌떼가 자주 출현해
주의가 요구됩니다.
광주시 소방안전본부는
올해 벌집 제거 출동 건수가
지난 4월 30건에서 6월에는 106건,
7월 들어서는 376건으로 급증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벌에 쏘이지 않으려면 야외활동할 때
향수와 밝은 색 계통의 옷을 피하고
벌집을 발견했을 때는 절대로 건드리지 말고
119에 신고하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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