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경찰서는
전국을 돌며 저층 아파트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36살 박 모씨 등
일당 3명을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22일 저녁,
광주시 금호동의 한 아파트 1층 베란다를
뜯고 침입해 귀금속을 훔치는 등
지금까지 14차례에 걸쳐 1천 5백만원 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이들은 침입하기 전 초인종을 눌러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한 다음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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