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암고가서 트럭 끼어..퇴근길 교통혼잡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7-29 09:45:53 수정 2014-07-29 09:45:53 조회수 2

어제(28) 오후 6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광암고가에서
24살 백 모씨가 몰던 6.5톤 트럭이
터널 지붕에 걸렸습니다.

다행히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퇴근길 운전자들이
1시간 가량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백 씨가 2.5미터인
고가 제한 높이를 무시하고 진입하다
터널 지붕에 차량이 낀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