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 오후 6시 30분쯤,
광주시 북구 광암고가에서
24살 백 모씨가 몰던 6.5톤 트럭이
터널 지붕에 걸렸습니다.
다행히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퇴근길 운전자들이
1시간 가량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백 씨가 2.5미터인
고가 제한 높이를 무시하고 진입하다
터널 지붕에 차량이 낀 게 아닌가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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