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문화재단은 외국인 노동자와
국제결혼 여성 등 이주민을 위한
'무지개 다리' 지원 사업을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펼칩니다.
'무지개 다리'는
국내에 거주하는 이주민들의
주체적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다국적 청소년을 위한 문화예술 교육과
스마트폰을 활용한 미디어 교육 등
5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습니다.
오는 10월 25일에는 수완 호수공원에서
무지개 다리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올해 성과를 시민과 함께 나누는
'레인보우 페스티벌'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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