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노동요인 용전들노래와
불교의식인 광주영산재가
광주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됐습니다.
용전들노래는 북구 용전동
일대에서 불리던 노동요로
1960년대 말까지 구전되다가 맥이 끊겼지만
용전들노래 보전회가 2년여의 고증을 통해
지난 1999년에 재현했습니다.
광주 영산재는
사람이 죽은 지 49일이 되는 날
극락왕생을 비는 불교의식으로
전통의 맥을 잘 유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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