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이 소멸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예고됨에 따라
건강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건당국은 폭염에 취약한 고령자와 어린이,
고혈압과 심장병 등의 만성 질환자는
물을 자주 마시고,
한낮에는 휴식을 취하는 등
건강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지난 6월부터 발생한 온열 질환자는
광주는 9명, 전남은 34명으로 집계됐고,
7월 하순부터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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