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서 올들어 3번째 비브리오패혈증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순천시의 한 40대 남성은 지난 27일,
비브리오패혈증 의심증세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하루만에 숨졌으며,
평소 간질환이 있었고 꼬막 양식장에서
일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올들어 전국에서 6명의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해 전남에서 3명, 인천과 경남에서
각각 1명씩 모두 5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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