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출신의 세계적인 음악가
정율성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2014 '한*중 문화교류의 밤' 행사가
오는 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립니다.
올해 한*중 문화교류의 밤 행사에는
광주시립 국악관현악단과 소년소녀합창단 등
45명의 문화예술인들이 참가해
정율성이 중국에 남긴 대표 음악과
한류 드라마 삽입곡 등을 연주합니다.
오는 10월 25일 열리는 '정율성축제' 때는
베이징의 공연단이 광주에 와서
정율성의 음악과 중국의 전통 무용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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