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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7-31 10:23:35 수정 2014-07-31 10:23:35 조회수 6

7.30 재보궐선거에서 광주와 전남 유권자들은 무능한 야당에 회초리를 들었습니다.

순천*곡성에서는 지역 일꾼론을 내세운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에게 표를 몰아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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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난맥상을 보였던 새정치민주연합은
정부에 비판적인 여론을 표로 결집시키는 데
실패했습니다.

안철수*김한길 공동대표 체제는
정치 혁신에 실패하고 조기에 무너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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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에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광주의 낮 최고 기온은
올들어 가장 높은 36.5도까지 치솟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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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의 한 조선소에서
암모니아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해
20여명의 사상자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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