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와 전남 지역 땅값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가동향 및 토지거래량에 따르면
6월 광주지역 땅값이
5월보다 0.17% 상승했습니다.
특히 광주 동구지역은 5월보다 0.34% 올라
대구 달성군등과 함께
전국에서 땅값이 가장 많이 오른
10개 기초자치단체로 기록됐습니다.
전남지역 역시 5월보다 0.13% 올랐지만
목포는 0.07% 떨어져
인천 부평구와 용인시에 이어 세번째로
하락률이 컸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