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는 지난해 하반기 온실가스를 감축한
2만2천9백여 가구에 탄소포인트
1억8천60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시행되고 있는 '탄소은행제'는
가정에서 에너지와 수도물 사용량을 줄이면
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로,
지난해 하반기 동안 전기 1억2천만 킬로와트,
수도물 586만 톤이 절감됐습니다.
탄소은행에 참여를 희망하는 가구는
인터넷 홈페이지에 가입하거나
구청과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