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강풍 동반 태풍 피해 속출

광주MBC뉴스 기자 입력 2014-08-02 02:59:08 수정 2014-08-02 02:59:08 조회수 5

광주와 전남 지역이 제12호 태풍 나크리의
직접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기아챔피언스필드 야구장
지붕패널 15장이 주변 도로로 날아갔고,
남구 사동에서는 조립식건물 지붕덮게가
파손됐습니다.

또, 곡성군 석곡면 석곡터널에서는
대리석이 강풍에 떨어져 나가는 등
광주와 전남 지역에서 50여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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