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상하는 태풍 나크리의 영향으로
전남 지역 곳곳에서 여름 축제가 취소되는 등
각종 행사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목포에서 열리고 있는
해양문화축제는 주말과 휴일 행사를
전면 취소하는 대신,
축제기간을 하루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또, 강진 청자축제와 장흥 물축제도
체험행사들이 차질을 빚는 등
전남의 여름축제들이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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